메가엠지씨커피, 폭넓은 고객 취향 반영... 다양한 옵션 선보여

사진 제공 = 메가커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메가엠지씨커피가 고객들의 폭넓은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옵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메가커피가 이번엔 선보이는 토핑 옵션은 건강한 단 맛을 내는 '스테비아', 부담 없는 칼로리의 식물성 음료인 '아몬드 밀크', 당을 낮춘 바닐라 시럽 '라이트 바닐라 시럽' 3가지다.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고, 다른 음료와도 환상적인 궁합을 낼 수 있어 건강하게 다양한 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입맛에 안성맞춤이다.

'스테비아'는 설탕을 대신하는 각광받는 천연 감미료로 맛은 끌어올리고 칼로리로 인한 혈당 상승, 체중 증가 억제를 돕는다. 

'아몬드 밀크'는 아몬드의 풍부한 영양소가 담긴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로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유제품에 민감한 소비자도 우유 대신에 섭취할 수 있다. 

저당 시럽인 '라이트 바닐라 시럽'은 달달함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료다. 당 함량은 낮추면서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모두 음미할 수 있다.

이번에 메가커피가 내놓은 3종 토핑 옵션은 'Time To healthy'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져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선사한다.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자기 관리를 추구할 수 있어 다이어트 음료로도 제격이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헬시 플레저(건강, Health과 기쁨,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하게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옵션들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폭넓은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와 옵션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