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에도 마실 정도로 '두유 먹방'에 진심인 '키 173cm' 장원영 (영상)

YouTube 'W KOREA'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두유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뽐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장원영이 평소 애장하는 물건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긴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렌즈와 카드 지갑을 꺼내 소개하던 장원영은 갑자기 가방에서 두유를 꺼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갑자기 등장한 두유에 민망한 듯 해맑게 웃던 장원영은 "팬분들도 아실 것 같은데 이건 정말 '찐애정템'이다"라며 두유를 소개했다.

YouTube 'W KOREA'

매니저에게 따로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줄 정도로 두유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두유에 대한 애정을 잔뜩 드러내던 장원영은 갑자기 참을 수 없다며 두유에 빨대를 꽂아 마시기까지 해 웃음을 유발했다.

맛있게 두유를 음미하던 장원영은 "제 '취향저격'이다. 근데 두유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더라. 이걸 왜 먹냐는 말을 들어본 적도 있지만 너무 맛있다"라며 계속해서 두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상큼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두유 광고 연기에도 도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YouTube 'W KOREA'

Instagram 'for_everyoung10'

앞서 장원영은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아 여전히 키가 클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장원영은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키 173cm로 이미 놀라운 기럭지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또한 장원영은 아침마다 우유나 두유를 먹고 스트레칭을 한다며 키가 클 수밖에 없는 아침 루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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