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축신' 네이마르 PK 성공...브라질 2 vs 한국 1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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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1대1 동점 상황에서 브라질이 다시 득점을 했다.

브라질은 주심의 온필드리뷰를 통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네이마르가 키커를 맡아 득점에 성공했다.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 vs 브라질 평가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은 1대1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내 반칙을 범했다. 심판은 VAR을 체크한 뒤 온필드리뷰로 최종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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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는 네이마르가 맡았다. FC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키커를 맡기도 했던 그다. 

네이마르는 침착하게 스텝을 밟은 뒤 김승규와 수싸움에서 완벽히 승리하며 골을 기록했다. 방향을 완전히 속은 김승규는 그대로 골을 허용할 수밖에 없었다.

브라질은 이 골로 한국에 다시금 리드에 성공하게 됐다. 

전반전은 브라질의 2대1 리드로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