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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초대형 백상아리가 입을 벌리고 먹이 향해 질주하는 영상

굶주린 초대형 백상아리가 먹이를 향해 질주해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euanart'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성 물고기이자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백상아리.


무시무시하게 생긴 외모처럼 백상아리는 바다에서 당할 자가 없는 천하무적이다.


다른 상어를 포함한 물고기, 바닷새는 물론 돌고래, 물범 같은 해양포유류도 백상아리 앞에서는 나약한 먹이일 뿐이다. 가끔 사람도 희생양이 되는 사고가 난다.


굶주린 초대형 백상아리가 먹이를 향해 질주해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euanart'


지난 25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euanart'에는 먹이 향해 질주하는 최상위 포식자 백상아리의 사냥 모습을 담은 영상 등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굶주린 백상아리가 물고기를 향해 질주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런던 태생의 사진작가 이완 란나찬(Euan Rannachan)은 백상아리의 사냥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anart'


그는 물고기를 미끼로 백상아리를 유혹한 뒤 녀석의 흥분한 모습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완 란나찬은 "대부분이 나에게 미쳤다고 말하지만, 이 모습을 촬영하면서 백상아리의 섭식 습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매체에 전했다.


이완 란나찬이 공개한 영상, 사진들은 전 세계인들에게 놀라움, 충격 등을 안기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uan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