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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페리뇽 잔뜩 깔아"....강남 최고 핫한 클럽 방문한 네이마르 목격담 (영상)

역대급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네이마르가 끼를 누르지 못하고 강남 한 클럽을 전격 방문했다.

인사이트캡션을 입력해 주세요.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역대급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네이마르가 끼를 누르지 못하고 강남에서 최고로 핫하다는 클럽 '레이스'를 전격 방문했다.


'파티의 남자'라고 불릴 정도로 파티를 좋아하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네이마르의 클럽 방문 현장은 수많은 이들의 인증샷으로도 전해졌다. 29일 새벽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네이마르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수많은 목격담 중 가장 관심을 받은 목격담은 해당 클럽 관계자가 찍어 올린 '돔페리뇽 인증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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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네이마르는 알려지는 바에 따르면 돔페리뇽을 잔뜩 주문해 테이블에 깔았다고 한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결제한 금액은 약 1,200만원 수준이었다. 


사진 속 돔페리뇽은 클럽에서 주문 시 1병당 100만원을 훌쩍 넘기는 고가지만 네이마르에게는 사실 귀여운(?) 가격이다. 


네이마르의 주급은 약 50만 파운드(한화 약 8억원)인데, 연봉 환산시 416억원이다. 광고·스폰서십·초상권 등의 수입을 더하면 연간 1,200억 정도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 외에도 목격담은 많았다. 네이마르가 클럽에 들어가기 전 모습, 들어가는 모습 등도 카메라에 포착돼 영상으로 공유됐다.


팬들이 올린 영상·사진을 보면 특이점도 하나 있다. 클럽에 가는 네이마르의 패션이 공항 입국 패션과 똑같았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VIP 룸에서 나오지 않고 파티를 즐겼으며, 이날 새벽 5시 30분쯤 클럽을 나서 호텔로 향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