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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축제 갔다가 남학생들 전부 반하게 만든 에스파 윈터 비주얼 (영상)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양갈래'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Twitter 'DaftTaengk'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귀엽게 양갈래 머리를 하고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지난 26일 오후 에스파는 한양대학교 축제 축하 공연에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에스파는 히트 곡인 'Black Mamba', 'Savage', 'Next Level', 'Dreams Come True'를 연이어 부르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춤 실력을 뽐냈다.


모든 멤버가 아름다웠지만, 이날 무대에서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한 멤버 윈터에게 학생들의 시선이 유독 쏠렸다.


인사이트Twitter 'DaftTaengk'


밝은 색의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높게 올려 묶은 윈터는 상큼한 분위기를 풍기며 요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평소 머리를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링을 즐겨하며 도도한 고양이를 연상케 했던 윈터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였다.


윈터는 '양갈래' 머리를 통해 발랄함을 한껏 강조하면서도 강렬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내 한양대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윈터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링을 접한 팬들은 "윈터 미모 '레전드'다", "게임 캐릭터처럼 비현실적으로 예쁘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DaftTaengk'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YouTube 'DaftTaen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