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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예인이라 떨어져"...핫펠트가 심리 게임 '검은 양 게임'서 첫 탈락자 되고 한말

심리 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에서 핫펠트가 가장 먼저 탈락했다.

인사이트SBS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심리 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에서 핫펠트가 가장 먼저 탈락했다.


최근 SBS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 제작진은 3회에서 H(핫펠트)가 모습을 감춘다고 예고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번째 희생양이 된 H는 탈락 후 억울한지 눈물을 보였다.


H는 "연예인이라 떨어진 거 같다. 뉴스 헤드라인만으로 판단해서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건 많이 받아 왔는데..."라며 원망 섞인 소감을 전했다.


H는 눈물을 흘리며 양 마을을 떠났고 그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졌다. 이후 살아남은 참가자들은 추리에 혼란을 겪기 시작했다.


인사이트SBS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


한편 H가 사라진 후 똑똑한 플레이로 무리의 리더로 활약했던 D(김경훈)가 검은 양 동지를 찾는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다 위기에 빠졌다.


양 마을 내 최약체로 불리던 C(김나정)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D를 위협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D는 C에게 "너는 무지성으로 나를 몰고 있다"라며 분노했다.


C는 공공의 적이었던 G(정재호)와 연합을 맺는데, 과연 이들의 뜻대로 흘러갈지 시청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굴욕적으로 탈락한 H의 정체와 혼돈에 휩싸인 출연진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20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