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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아내 위해 '요리' 배우고 있는 남성이 매일 차리고 있는 밥상 사진

평소 가족 사랑이 남다른 남성이 매일 차리고 있는 '밥상'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ii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평소 가족 사랑이 남다른 남성이 매일 차리고 있는 '밥상' 사진이 공개됐다.


4인 가족 기준으로 매번 같이 모일 때마다 식사 준비를 도맡고 있는 남성은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요리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틴(tiin)은 미래 아내를 위해 요리 실력을 갈고 닦고 있는 베트남 남성이 직접 공개한 한끼 식사 클라스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올해 29살 남성 닌(Ninh)은 평소 사람들과 다같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 주말 마다 친구들 또는 가족을 집으로 초대해 신사를 대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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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제로 닌이 직접 만든 한 끼 식사가 식탁 위를 꽉 채우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특히 닌은 메인 요리 3~4개는 기본으로 하고 그밖에 채소들과 디저트 등을 함께 만들어 빈틈 없는 영양소를 공급하고 있다.


놀랍게도 닌은 알록달록 플레이팅까지 예쁘게 된 이 한 끼 식사를 만드는데 최소 1시간에서 최대 2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밝혀 다시 한 번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남다른 요리 실력을 갖고 있는 닌은 종종 온라인으로 레시피를 배워 자신의 경험을 곁들인 더 새롭고 맛잇는 요리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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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고향 생각이 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어 요리를 시작했다는 닌의 말에 많은 누리꾼들은 미래 아내에 대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현재 닌은 자신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먹어줄 반쪽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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