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개밖에 없다" 전통 힙 담아 소장욕구 자극하는 한정판 '자개소반 무선충전기 세트'

본죽&비빔밥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본죽&비빔밥이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브랜드 감성을 살린 굿즈 '자개소반 무선충전기 세트'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비빔밥의 전통성은 지키면서,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가는 본죽&비빔밥 만의 강점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본죽&비빔밥

굿즈 세트는 '자개소반 무선 충전기'와 '본죽&비빔밥 상품권(1만 원권)'으로 구성됐다. 시중에 판매하는 자개소반 무선 충전기와 동일한 가격에 상품권이 같이 구성되어 혜택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자개소반 무선 충전기에는 장수·해로·길상을 의미하는 빗금문을 비빔밥으로 형상화한 본죽&비빔밥의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제 조개에서 추출한 천연 자개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수작업하여 은은하면서도 영롱한 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예부터 사랑받아 온 자개를 통해 본죽&비빔밥이 전하고자 하는 그 정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함께 담긴 본죽&비빔밥 상품권(1만 원권)은 전국의 본죽&비빔밥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본죽&비빔밥

이번 굿즈는 전통 문양의 상자와 고급스러운 옥색 보자기에 포장되어 선물이나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본죽&비빔밥 자개소반 무선충전기 세트는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30일까지 11번가에서 사전 예약 형태로 판매된다. 1,000개 한정 수량이며, 29일부터 순차적 발송된다. 세트당 가격은 6만 7,000원이다.

본죽&비빔밥

본죽&비빔밥 관계자는 "비빔밥의 전통성은 지키면서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본죽&비빔밥만의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고자 첫 굿즈 프로모션을 전개하게 됐다"라며 "본죽&비빔밥은 '조선 샐러드' 광고 캠페인 및 굿즈 프로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앞으로 보다 다양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