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서 성추행하다 걸려 도망간 남성 뒤쫓아 잡아낸 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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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출근길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하다 걸려 도망가던 남성을 여경이 뒤쫓아 붙잡았다.


24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A씨는 23일 오전 8시 30분께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지하철 역 인근 지하철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추행을 인지한 피해자가 A씨를 가리키며 '성추행범'이라고 외쳤고, A씨는 곧바로 현장을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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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목격한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여경이 A씨를 쫓았고, 추격전 끝에 검거에 성공했다. 


해당 여경은 당시 출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러들여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0년 개정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1조에 따라, 지하철 성범죄 가해자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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