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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가슴 때문에 드레스 빨 안 받아 불만이라는 여성 (영상)

너무 큰 가슴 때문에 옷맵시가 예쁘지 않아 불만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인사이트TikTok 'mimimalthous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너무 큰 가슴 때문에 옷맵시가 예쁘지 않아 불만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을 공유했다.


틱톡에서 미미몰트하우스(mimimalthouse)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여성 아멜리아(Amelia)는 큰 가슴이 불만이라고 했다.


아멜리아는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Oh Polly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TikTok 'mimimalthouse'


그는 날씬한 몸매에 비해 큰 가슴을 가지고 있어 옷을 입기 힘들다고 했다.


아멜리아는 "양면 젖꼭지에 테이프를 붙여야 한다"며 "큰 가슴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다"라고 했다.


그는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TikTok 'mimimalthouse'


아멜리아가 공개한 드레스 사진을 보면 그가 말한 대로 큰 가슴이 눈길을 확 끌었다.


예쁜 원피스를 입어도 디자인보다는 가슴이 강조되고, 프리사이즈 원피스를 입으면 가슴 부분은 아예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했다.


원하는 디자인의 원피스를 평범하게 입고 싶다는 아멜리아의 고민에 여성 누리꾼들은 "행복한 고민 아니냐"며 웃픈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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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ikTok 'mimimalt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