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웃긴 동물 사진전 수상작 12
올해 처음 개최된 '야생동물 코미디 사진전'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상한 작품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via The 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 /Julian Rad
올해 처음 개최된 '야생동물 코미디 사진전'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상한 작품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세계적인 야생동물 촬영가 폴 조인슨-힉스(Paul Joynson-Hicks)가 개최한 '야생동물 코미디 사진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소개했다.
해당 사진전은 총 52개국에서 1500여개가 넘는 작품이 경쟁했으며, 그 가운데 몇 작품이 언론에 공개됐다.
특히 사진전 1등을 차지한 햄스터 사진은 두고두고 보고 싶을 정도로 귀여움이 가득하다.
또 한 누리꾼은 "드넓은 사막에서 춤을 추는 여우원숭이의 사진을 보노라면 달려가 함께 춤추고 싶은 심정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개최한 폴은 "이번 사진전이 야생동물 보호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사진전을 열게된 동기에 대해 밝혔다.
via The 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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