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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나이 차이 뛰어넘은 '절친' 백종원 집에 놀러 가서 고기 파티 즐긴 방탄 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만나 만찬을 즐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만나 만찬을 즐겼다.


지난 23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과 백종원은 주방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26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


이들은 함께 와인을 마시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먹음직스러운 요리로 진을 대접, 사진만 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헐 백쌤. 진 나 왜 안 부름"이란 댓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진은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해"라고 댓글을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