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앞바다서 스쿠버다이빙 하던 여성, 그물에 걸려 '심정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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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경북 울진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여성은 그물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22일 30대 여성 A씨는 이날 동호회원들과 함께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을 찾았다.


A씨는 오전 9시쯤부터 스쿠버다이빙을 했으나 출수 예정 시간이었던 오전 10시가 지난 뒤에도 나오지 않았다.


동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어민들이 인근 바다에 쳐 놓은 그물을 들어올려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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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호회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스쿠버다이빙 성수기를 앞두고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수중형 레저 사업장 집중 점검에 나섰다.


김기용 동해해경청 경비안전과장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사업자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와 안전의식 고취가 가장 중요하며 수중형 체험 활동객은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해서 2인 1조(짝잠수) 원칙으로 안전한 레저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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