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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은 한국서만 '100억'마리 실종돼 멸종위기 처한 '세계 꿀벌의 날'입니다

올해만 '100억' 마리가 넘는 꿀벌이 국내서 '집단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사이트Boredpand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올해만 '100억' 마리가 넘는 꿀벌이 국내서 '집단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상 기온 여파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꿀벌 집단 실종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이 지정한 '세계 꿀벌의 날'이 돌아왔다.


바로 5월 20일 오늘은 '세계 꿀벌의 날'이다.


'세계 꿀벌의 날'은 유엔(UN)이 지난 2017년 전 세계적으로 꿀벌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자 꿀벌을 보호하고 경각심을 갖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실제로 유엔은 현재 전 세계 야생 벌의 40% 가량이 '멸종 위기'에 처했으며 2035년이면 꿀벌이 영영 세상에서 사라질 수 있다고 심각성을 밝혔다.


꿀벌은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최근 각종 환경 오염으로 기후가 변화면서 개체 수가 급감하기 시작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진은 꿀벌이 사라질 경우 과일, 채소 등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식량난과 영양 부족으로 한 해 142만 명 이상이 사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또한 독일의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과거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진다"고 경고하며 꿀벌의 중요성을 꼬집은 바 있다.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오늘 만큼은 개인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전력 사용 줄이기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Bored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