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차 주차장서 딱 한자리 남은 곳 "찜 해놨다"며 자동차 몸으로 막아선 여성 (영상)

인사이트YouTube 'SG Road Vigilant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주차 공간이 부족한 주차장에서 미리 자리를 찜 해 놨다며 민폐를 부린 여성이 뭇매를 맞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Mothership)은 최근 마리나 베이 샌즈 주차장에서 자리를 맡아놓고 비키지 않은 여성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운전자 A씨는 만차인 주차장에서 우연히 딱 한 자리를 발견하고 차를 세우기 위해 비상등을 켰다.


인사이트YouTube 'SG Road Vigilante'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자 한 여성이 주차 칸 안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여성은 차가 점점 다가오는데도 비킬 생각은커녕 더 이상 오지 말라며 손짓까지 했다.


여성은 "남편이 곧 올거라 자리를 미리 맡아 놨으니 주차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A씨도 물러서지 않았다. A씨가 계속해서 주차를 시도하자 여성은 자동차를 세게 두드리며 화까지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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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씨에 따르면 여성은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끝까지 A씨의 주차를 방해했다고 한다.


그러나 A씨는 이런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주차에 성공한 뒤 여성에게 허탈함을 맛보게 해주고 유유히 떠났다는 후문이다.


다같이 이용하는 주차 공간에 '찜' 제도란 없는 법. 순서에 맞게 이용하는 시민 의식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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