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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한국판 셜록' 누리꾼 가상 캐스팅 1위

배우 김우빈이 네티즌이 뽑은 한국판 '셜록' 가상 캐스팅에서 1위로 뽑혔다.

via (좌) 싸이더스HQ / (우) Pinterest 

 

배우 김우빈이 네티즌이 뽑은 한국판 '셜록' 가상 캐스팅에서 1위로 뽑혔다.

 

12일 포털사이트 네이트는 영화 '셜록:유령신부'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진행한 이색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에서 김우빈은 영화'셜록'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한 '셜록'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 스타 1위로 뽑혔다.

 

약 81%라는 압도적인 투표율로 김우빈이 1위로 뽑힌 가운데 2위는 약 12%의 득표율을 기록한 유아인이 차지했다.

 

김우빈이 압도적인 비율로 뽑힌 이유로는 '연기력', '카리스마', '모델 같이 훤칠한 키' 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남다르게 긴 하관이 닮아서'라는 후문이 있다.

 

한편 '셜록:유령신부'는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과 왓슨의 모험 이야기로 오는 2016년 1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via 네이트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