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경남 거제에서 헬기가 추락했다.

16일 소방당국은 "헬기 추락으로 인해 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꼐 경남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의 한 산에서 화물운송회사 소속 헬기 1대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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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는 숲길 조성을 위한 자재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헬기에는 3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구조대원 24명, 헬기 8대를 보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