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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만 19세 시절 반전 청순미..."혼자 나이트 튕겼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공개한 27년 전 김숙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ulumma2012'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개그우먼 조혜련이 27년 전 김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가서 너무도 행복했다"면서 "KBS에서 데뷔하고 활동하던 시절 귀여운 후배 김숙하고 나하고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슬쩍 하나 꺼내본다"고 했다. 


이어 "김숙, 조혜련 둘 다 지금이 더 이뻐졌자나"라며 "#옥문아 #추억소환 #송은이 #정형돈 #민경훈 #김종국 #1995년4월15일사진"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미소를 띤 채 김숙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4000man_'


김숙 역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김숙 씨 너무 마르셨었네요", "김숙언니는 못 알아봤다.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날 김숙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조혜련 언니가 간직하던 사진 기억나 ㅋㅋㅋ 나 이때 만 19세라서 단합대회 끝나고 선배들 동기들 다 나이트클럽 갔는데...나만 만 20세 안 돼서 튕김"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4000ma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