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22개' 먹어치우는 미녀 패션 모델 (영상)
무려 1만 칼로리가 넘는 양의 빅맥 22개를 한 시간도 안돼 먹어치우는 금발의 모델 동영상이 사람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via Nela Zisser /YouTube
빅맥 2개는 커녕 1개도 다 못 먹을 것 같은 마른 몸매의 미녀 모델이 상상을 초월한 먹방을 찍은 영상이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무게만 5kg에 달하는 빅맥 22개를 쉬지 않고 먹어 치운 넬라 지세르(Nela Zisser·22)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녀는 켜켜이 쌓인 햄버거를 입에 쑤셔 넣기 시작한다.
먹는 양이 늘어갈수록 속도가 더뎌지지만 제로 콜라와 함께 꾸역꾸역 빅맥을 삼키는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괴기스럽기까지 하다.
영상은 47분쯤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끝이 나지만 미러는 "그녀는 모든 빅맥을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세르는 앞서 8000칼로리가 넘는 케이크 먹어치우는 영상을 올리는 등 마른 몸매 '푸드 파이터'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via Instagram /nelazi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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