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꽝 얼린 컵에 '맥주 살얼음' 쌓아줘 뒷골 당길 정도로 시원한 얼맥당 '살얼음 맥주'

Instagram 'icebeersugar_official'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목이 따가울 정도로 탄산이 가득하고 고소하면서도 시원한 살얼음 맥주 한 잔이면 하루의 더위와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경험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살얼음 맥주는 요즘처럼 부쩍 기온이 올라가 땀이 뻘뻘 나는 초여름에 어른들의 갈증을 해결해 주는 '단비' 같은 존재다. 

꽝꽝 얼린 컵에 살얼음이 가득한 생맥주를 가득 담아줘 '인싸'들의 여름 성지로 불리는 스몰비어가 있다.

바로 '얼맥당'인데, 얼음처럼 차가운 생맥주를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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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맥당의 살얼음 맥주는 비주얼부터 남다르다. 꽝꽝 언 맥주잔에 얼음처럼 차가운 생맥주가 잔뜩 담긴다.

여기에 꽝꽝 얼린 맥주를 갈아 올린 살얼음 '맥주칩'이 잔뜩 올라간 모습이다.

덕분에 살얼음이 전부 녹을 때까지 진하고 시원한 맥주의 풍미를 잃지 않아 '생맥주 덕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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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살얼음 맥주와 꼭 어울리는 어묵탕, 치맥후라이드, 타코란 등 가성비甲 안주도 잔뜩 있어 여름밤 사랑하는 이들과 반주를 즐기기에도 좋다.

요즘처럼 더운 날, 뒷골이 짜릿하게 당길 정도로 시원한 얼맥당 살얼음 맥주로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얼맥당은 스몰비어 체인점으로 전국에 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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