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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룩' 맞춰 입고 환상의 옷핏 자랑해 모델 아빠보다 더 유명해진 차우차우 댕댕이 (사진·영상)

모델 주인과 똑같은 디자인의 커플룩을 맞춰 입고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차우차우 강아지의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carterchowchow'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빠와 똑같이 맞춰 입은 커플룩으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차우차우 댕댕이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델이자 유튜버인 칼 쿠나드(Carl Cunard)와 그의 반려견 카터(Carter)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을 통해 남성 패션, 그루밍,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영상을 게재하며 큰 인기를 얻은 칼은 탑맨(Top Man), 파코 라밤(Paco Rabanne)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유명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하지만 그를 유명 인플루언서로 만들어 준 것은 유명 패션 브랜드도, 그의 뛰어난 패션 감각도 아닌 그의 반려견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arterchowchow'



칼의 반려견 카터는 복슬복슬한 털과 커다란 얼굴이 사랑스러운 차우차우 강아지다.


카터는 늘 아빠 칼과 똑같은 옷을 입으며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한다.


녀석은 시크한 블랙 라이더 재킷부터 다소 난해한 무늬의 셔츠, 몸매가 받쳐줘야 한다는 흰 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carterchowchow'




카터의 매력은 패션 소화력뿐만이 아니다.


녀석은 포토제닉한 모습으로 칼을 완전히 압도한다.


코디에 맞춰 가만히 포즈를 취하는 카터의 모습은 프로 모델 포스를 풍긴다.


다양한 의상을 입고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칼과 카터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나도 우리 집 코코랑 커플 옷 입고 싶다", "아빠 닮아서 강아지도 모델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칼과 귀여운 카터의 찐케미를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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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arterchowc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