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1박2일' 돌아올까"...라비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선호

솔트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김선호가 최근 복귀를 알렸다.

지난 7일 김선호가 7개월 만에 SNS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복귀를 암시하자, 그가 KBS2 '1박 2일 시즌4'로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김선호가 하차한 뒤 배우 나인우가 투입됐지만, 최근 '1박 2일 시즌4'에서 라비가 군 입대를 이유로 하차해 한 자리가 공석인 상황이다.

새 멤버 영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년 멤버인 김선호의 합류가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KBS2 '1박 2일 시즌4'

실제로 김선호와 전 여자친구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이미지가 다시 긍정적으로 회복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별 사유가 김선호 때문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그의 복귀를 바라는 '1박 2일 시즌4' 팬들도 적지 않다.

일부 팬들은 멤버들도 김선호의 하차를 아쉬워했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현재 김선호 측은 영화 '슬픈 열대' 출연 외에는 다른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김선호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1박 2일 시즌4'로 돌아올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S2 '1박 2일 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