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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작아서 못 낀다는 거짓말에 스타킹처럼 신어버린 여성 (영상)

콘돔이 어디까지 늘어나는지 궁금했던 한 여성의 내구성 테스트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TikTok 'theel_inloser'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콘돔은 약 98%의 피임 성공률을 보일 뿐만 아니라 성병에 걸릴 위험도 줄여준다.


하지만 누구나 얇은 콘돔의 내구성을 의심해본 적이 있을 테다.


작고 얇은 콘돔이 찢어지면 어떡하냐는 걱정을 하는 이들도 꽤 있다.


인사이트TikTok 'theel_inloser'


최근 한 여성은 성기가 너무 커서 콘돔이 찢어질까 두려워 '노콘'을 주장하는 일부 남성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걸 증명해 보였다.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틱톡에서 화제인 한 여성의 영상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 4일 틱톡 계정 'theel_inloser'에 올라온 영상에는 여성 조 조던(Jo Jordan)이 콘돔의 내구성을 실험해보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TikTok 'theel_inloser'


그녀는 "내 건 너무 커, 그건(콘돔) 안 맞을 거 같아"라는 일부 남성의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스타킹처럼 신어버렸다.


놀랍게도 작고 얇아 보였던 콘돔은 여성의 허벅지 두께까지 늘어났다.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이 영상은 공개된 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조회수 250만 회 이상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