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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2배 수준"...'범죄도시2', 전편보다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레전드 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0일 영화 '범죄도시2' 측은 흥미진진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의 기대감을 높였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윤계상에 이어 무서운 빌련을 맡은 손석구는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어요"라며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도전임을 암시했다.


이번 작품에서 메가폰을 잡은 이상용 감독은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원시원한 액션과 마석도의 유머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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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2'


전편에 이어 다시 출연하게 된 전일만 반장 역의 최귀화는 "시리즈물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데, 액션과 코믹이 배가 됐다"라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주인공인 마동석은 이번 작품을 위해 주특기인 복싱은 물론, 김동현을 통해 유도와 호신술 기술까지 배운 것으로 전해졌다.


마동석이 더 세져 더욱 통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맨 손'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려 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레전드 범죄 액션 '범죄도시'의 후속작인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에 전국 극장가에 걸린다.


관객이 바라는 리얼한 액션신을 잔뜩 담아 106분간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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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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