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호날두 여친 조지나, 갓 태어난 사랑스러운 '쌍둥이 막내딸' 얼굴 최초 공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사랑스러운 '막내딸'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georginagio'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사랑스러운 '막내딸'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해외 축구 스타 호날두의 쌍둥이 막내딸 이름을 사진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달 출산한 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조지나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Bella Esmeralda 180422"라는 코멘트를 달아 딸의 생년월일과 함께 이름을 처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벨라는 무슨 좋은 꿈을 꾸고 있는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잠들어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엄마 손보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모여 있는 벨라의 이목구비는 갓난아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엄마, 아빠의 넘사벽 미모를 쏙 빼닮은 벨라의 외모에 팬들은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호날두와 조지나는 지난달 18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지만 안타깝게도 아들은 출산 과정에서 숨지고 말았다.


쌍둥이 아들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은 "우리 아가, 너는 우리의 천사야. 우리는 항상 너를 사랑할 거야"라며 애도를 표했다.


아들의 비극적인 죽음 직후 경기에 출전한 호날두는 골을 넣은 뒤 검지를 하늘로 들어올리며 먼저 떠나 보낸 아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