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닥터스트레인지 2'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토르 4' 크리스 햄스워스의 출연료 공개

202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영화에 출연하는 두 주연 배우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인사이트영화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2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영화에 출연하는 두 주연 배우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크리스 햄스워스를 포함한 마블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출연 당시 550만 달러(한화 약 69억 9,16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출연료는 750만 달러다.


인사이트영화 '토르: 천둥의 신'


이는 우리 돈으로 약 95억 3,25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출연료 이외에도 박스 오피스 흥행에 따른 보너스가 더해진다.


2022년 중 개봉하는 '토르 4'에 출연하는 크리스 햄스워스는 얼마를 받게 될까.


그는 출연료로만 2,000만 달러(한화 약 254억 원)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2011년 토르 출연 당시 15만 달러(한화 약 1억 9천만 원)를 받았으며 이후 150만 달러(한화 약 190억 원)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블랙 위도우'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은 1,500만 달러, '캡틴 마블'에 출연한 브리 라슨은 500만 달러, '블랙 팬서'에 출연한 故 채드윅 보스만은 200만 달러, '어벤져스'에 출연한 제레미 레너와 마크 러팔로는 200~300만 달러를 받았다.


인사이트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