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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2일 만에 132만 돌파..."'스파이더맨'도 제쳤다"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가 또다시 국내 극장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가 또다시 극장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2일 만에 132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미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32만 2,840명의 관객을 모은 것으로 확인돼 이날 자정까지 1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란 예측도 많다.


2020~2022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예고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보다도 빠르게 관객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 2일 차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2만 7,068명보다 더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사이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데딕트 컴버배치 분)가 시공간을 뛰어넘는 포털 소환 능력을 지닌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 분)를 만나 다른 우주의 자기 자신과 함께 흑마법사 스칼렛 위치가 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 분)를 막는 이야기를 그린다.


호러 영화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객에게 역대급 스릴을 선사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러닝타임은 126분이며 쿠키 영상은 2개다.


마블 영화에 호러 장르가 덧칠돼 신선하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닥터 스트레인지의 강력한 마법쇼도 연이어 볼 수 있어 당분간 꾸준히 흥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YouTube 'Marvel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