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맨손으로 범죄자들 때려잡는 영화 '범죄도시2' 새 예고편 (영상)

영화 '범죄도시2'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범죄도시2'가 다시 돌아온 금천서 강력반 식구들의 팀 케미스트리를 관찰할 수 있는 예고편을 오픈했다.

4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마석도(마동석 분)를 비롯한 금천서 강력반이 컴백하는 영화 '범죄도시2'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편에서 든든한 호흡을 자랑했던 금천서 강력반 식구들은 예고편에서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와 팀워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가리봉동의 안전을 책임지며 범죄를 소탕하는 이들의 모습은 팬들의 반가움을 유발했다.

영화 '범죄도시2'

이어 괴물 형사 마석도와 함께 베트남으로 파견 나간 금천서 강력반 1팀 반장 전일만(최귀화 분)을 통해 더욱 글로벌해진 스케일의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을 예고했다.

금천서 강력반의 든든한 맏형 형사인 오동균(허동원 분)은 베트남에 있는 두 선배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수사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열혈 수사를 펼치는 오동균의 모습은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는 짜릿한 추격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범죄도시2'

금천서 강력반의 브레인 강홍석(하준 분) 형사는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새로운 금천서 강력반 막내 형사로 합류한 김상훈(정재광 분)은 패기 넘치는 신입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신선한 활기를 줬다.

가리봉동 소탕작전 이후 4년,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강력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을 그리는 '범죄도시2'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전편을 뛰어넘는 호흡과 유머, 업그레이드된 액션까지 장착한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영화 '범죄도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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