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더가, '그레이프프룻 제너레이션' 출시

사진 제공 = 디에스앤더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디에스앤더가에서 1960년대의 X세대를 표현한 신제품 향수 '그레이프프룻 제너레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에스앤더가의 이번 신제품은 1960년대의 다양한 문화적 색깔과 다음 세대를 만들어내는 'X세대'를 표현하고 있다. '그레이프프룻 제너레이션'은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시대적 잔상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평범한 것을 거부하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상과 행동을 추구하는 X세대로부터 영감 받아 탄생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프프룻 제너레이션'은 시트러스 아로마 계열의 향수로 상큼한 자몽 껍질의 향으로 시작된다. 여기에 산사나무 꽃과 튜베로즈의 조합이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향을 만들어낸 후, 달콤하면서 쌉싸래한 그레이프프룻과 머스크 향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특유의 싱그럽고 활기찬 느낌이 다가오는 썸머 시즌과 잘 어울려 남녀 모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디에스앤더가의 '그레이프프룻 제너레이션'은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EAST, 분더샵 청담, 시코르 홍대점 그리고 SI 빌리지와 갤러리아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