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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딸 사랑이 표정 완벽 모사 '폭소'

한국 토크쇼에 처음 출연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via KBS 2TV '해피투게더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야노 시호와 함께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국 토크쇼에 처음 출연한 야노 시호는 첫인사부터 "박명수 씨 알고 있다. 무서운 캐릭터!"라며 천진난만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솔직한 입담뿐만 아니라 박쥐와 미어캣 같은 특이한 동물들을 따라 하는가 하면 딸 추사랑과 삼둥이 송만세의 표정을 똑같이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개를 숙인 각도, 올려 뜬 눈, 한껏 모은 입까지 추사랑 특유의 표정을 완벽한 싱크로율로 모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노 시호의 발랄하고 털털한 매력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