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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여자가 좋다"...고민시랑 열애설 나면서 재조명 된 그레이 이상형

래퍼 그레이와 배우 고민시가 열애설을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아 두 사람의 이상형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그레이와 배우 고민시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레이와 고민시가 같이 미국 여행을 갔다는 의혹이 일은 것인데, 지난 28일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그레이의 이상형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들은 그레이의 이상형과 고민시가 매우 비슷하다고 봤다.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키가 170cm가 안 되는 것으로 알려진 그레이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키 큰 분한테는 매력을 못 느낀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레이는 "늘 저보다 작은 분들만 만났다"라며 연예인으로 따지면 배우 박보영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고민시의 키는 160cm 정도로 매우 아담한 편이다.


이어 그레이는 "치아가 고르고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가 좋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AOMGOFFICIAL'


치열이 고른 고민시는 미소가 예쁜 스타로 매우 유명하기에 이 역시 그레이의 이상형과 맞아떨어졌다.


고민시는 지난해 8월 발매된 그레이의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Make Lo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그레이와 인연을 맺었다.


많은 이들은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관계가 사랑이든, 우정이든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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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AOMG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