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박근혜 대통령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0일 박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필로 직접 쓴 수험생 응원 메시지 사진을 게재했다.
박 대통령은 "수험생 여러분,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여러분은 통일 시대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의 기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미래는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일 치러지는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9천 434명이 줄어든 63만 1천 178명이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