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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 아니냐 소리 나오는 롯데 용병의 외모 클래스

한국 프로야구에 괴물 같은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인사이트Twitter '@moodindigo_8'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한국 프로야구에 괴물 같은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DJ 피터스다.


미국 LA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했던 피터스는 올해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KBO에 데뷔했다.


피터스는 데뷔하자마자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하는 미모와 성실함으로 한국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인사이트Twitter '@moodindigo_8'


인사이트Instagram 'busanlottegiants'


피터스는 2m로 근육질의 피지컬을 자랑한다. 여기에 선이 굵은 외모는 마치 할리우드 배우를 떠올리게 만든다.


이에 야구장을 방문한 많은 팬들이 피터스의 얼굴을 보기 바쁘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아쉽게도(?) 피터스는 아내가 있는 유부남으로 최근 아이를 가졌다는 경사를 전해오기도 했다.


인사이트자이언츠TV


인사이트SPOTV


그의 매력은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 피터스는 경기 도중에도 떠오르는 부분들을 메모할 정도로 성실하다.


피터스는 한국 야구에 적응을 하는 와중에도 벌써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10승 8패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