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랑방 홈페이지, (우) iloving8 / Instagram 

수입 고가 화장품인 랑콤, 시세이도 제품을 최대 84%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9일 위메프는 '하루특가', '1+1 특가', '갖박스' 이벤트를 포괄하는 이른바 '9th 뷰티페어'를 7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루특가'는 랑콤·​시세이도·​​랑방 향수 등 하루에 한 제품씩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1개 가격으로 정품 2개를 구매할 수 있는 '1+1 특가'도 진행된다. 클로리스 미백 앰플을 68%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2개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갖고 싶은 제품만을 담은 뷰티박스 '갖박스'에서는 메이블린, 로레알 등 브랜드 뷰티박스를 선보인다. 이 뷰티박스는 15만원 상당의 제품을 단 2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마녀공장, AHC, 미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제품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추가 할인쿠폰도 적용되는 만큼 평소에 관심 있던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