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유퀴즈' 예고편에 여신 미모로 깜짝 등장한 배우 박보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박보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음회 예고편에는 배우 박보영이 깜짝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해당 예고편에서 박보영은 '크고 작은 일상을 기록하는 너의 일기장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예고편에 등장한 박보영은 "일기를 열심히 써서 '유퀴즈'에 나오게 된 박보영"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일기장 특집인 만큼 박보영은 자신의 일기장을 조세호가 읽으려 하자 황급히 빼앗아 자체 검열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박보영이 평소 죽기 전 일기장을 불태우고 재가 되는 걸 확인한 뒤 죽을 거라는 말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영은 "정말 친한 친구에게 나에게 무슨 사고가 생기면 일기부터 (없애라고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박보영은 조세호가 이상형을 묻자 "없다"고 답하며 철벽을 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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