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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24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 하고 눈물 쏟은 걸그룹

무려 '데뷔 1924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걸그룹이 있다.

인사이트MBC M '쇼! 챔피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데뷔 1924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걸그룹이 있다.


지난 20일 MBC M '쇼! 챔피언'에는 정규 2집 '아포칼립스: 세이브 어스' 타이틀곡 '메종(MAISON)'으로 돌아온 걸그룹 '드림캐쳐'가 첫 1위를 차지하고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드림캐쳐는 빅뱅 '봄여름가을겨울'과 아이브 'LOVE DIVE', 온유 'DICE', DKZ '사랑도둑'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호명되는 순간, 드림캐쳐 멤버들은 믿을 수 없는 결과에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인사이트MBC M '쇼! 챔피언'


실제로 드림캐쳐는 지난 2017년 1월 13일 데뷔한 이후 1924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드림캐쳐 멤버들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격스러움에 주저앉아 엉엉 눈물을 흘리기도 해 팬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멤버 시연은 "인썸니아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다"며 "평생 잊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림캐쳐에게 1위의 기쁨을 안겨준 신곡 '메종'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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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M '쇼!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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