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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준기, '아스달 연대기2' 주인공으로 컴백한다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2019년 작품 '아스달 연대기'가 2편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Instagram 'SJKUKSEE', 'actor_j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2019년 작품 '아스달 연대기'가 시즌 2로 돌아온다.


20일 스포츠조선은 '아스달 연대기2'의 주인공으로 신세경과 이준기가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시즌 2로 돌아오는 '아스달 연대기'는 시즌 1에서 십여 년이 지난 시점을 다룰 예정이다.


송중기가 연기했던 은섬 역의 어른 버전은 이준기가 맡게 됐다.


신세경은 시즌1에서 김지원이 열연을 펼쳤던 탄야의 성인 버전을 연기할 계획이다.


인사이트한류선풍


연기력이 출중해 장르의 한계가 없는 이준기와 신세경은 이견이 없을 정도로 '아스달 연대기'에 잘 맞아 떨어지는 배우다.


두 사람은 사극 장르물에서도 강점을 보여준 바 있기에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물이다.


캐스팅 작업에 돌입한 '아스달 연대기2'는 오는 2023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