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TV BJ 뚜밥이 남자친구 감스트에게 '100일 선물'로 명품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뚜밥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켜고 남친 감스트에게 100일 기념 선물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뚜밥이 준비한 선물은 고급 장신구 브랜드인 크롬하츠 목걸이와 티셔츠 그리고 커다란 꽃다발이었다.
크롬하츠는 미국의 명품 장신구 및 스트리트 패션 의류 브랜드로 은을 이용한 제품을 주로 취급한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프리카TV
크롬하츠 제품은 디자인도 예쁜데다 고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뚜밥의 센스에 감탄했다.
뚜밥은 실시간으로 감스트에게 준비한 목걸이를 채워주기도 했다. 감스트는 티셔츠도 입고 나와 시청자들에게 뚜밥이 준 선물을 자랑했다.
뚜밥이 감스트에게 선물한 목걸이는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이며, 티셔츠는 40만원대로 알려졌다.
뚜밥은 감스트에게 선물한 티셔츠를 커플티로 두벌 준비했다. 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초밀착 스킨십'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Instagram 'ohddubab'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다", "여자친구 진짜 잘 만났다",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크롬하츠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스트와 뚜밥은 지난 2월 27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당시 감스트는 "1월 5일 소개팅하고 4일 만인 9일에 사귀었다. 한 달 반째 열애 중"이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내 이상형에 딱 맞는 거 같다. 예쁘게 잘 사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