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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에게 달걀 선물한 집사가 21일 후 보게 된 광경 (영상)

21일 동안 직접 알을 품어 병아리 8마리를 부화시킨 반려묘의 영상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秒闻视频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귀여운 반려묘에게 달걀을 주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한 반려묘가 21일 동안 자신의 품에 달걀을 품어 부화시킨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초문시빈은 21일 동안 직접 알을 품어 병아리 8마리를 부화시킨 반려묘의 소식을 전했다.


중국 쓰촨성 바중에 사는 A씨는 자신의 반려묘에게 달걀을 건네줬다. 그런데 녀석의 반응은 뜻밖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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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는 갑자기 모성애가 생긴 듯 알을 아주 소중히 품었다.


알을 품고 있을 때 집사가 다가와 알을 만지려고 하자 냥냥 펀치를 날리며 자신의 알들을 소중히 보호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21일 만에 녀석을 품었던 알들 중 8마리를 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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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는 자신이 직접 낳은 알은 아니지만 21일 동안 품어 부화시킨 병아리들을 제 자식처럼 여기고 소중히 돌봤다.


병아리를 꼭 품에 안은 반려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신기하다", "소중히 알 품고 있는 고양이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 "고양이가 병아리들 돌보는 것도 너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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