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0분께 코레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1호선 부평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으로 서울방명 상행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TBS 교통방송도 부평역~부개역 사이에서 사고가 발생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열차이용안내] 오늘(16일) 오전에 발생했던 1호선(경인선) 서울방면 부평역~부개역구간의 사고조치작업이 오전 10시 30분경 완료되었습니다. 여파로 1호선 열차운행이 일부 지연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t.co/en5YQ6CCTF

— TBS (@tbsseoul) April 16, 2022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이후 약 1시간이 지난 오전 10시 40분께 TBS 교통방송은 트위터에 사고조치 완료 소식을 알렸다.

TBS는 "오늘(16일) 오전에 발생했던 1호선(경인선) 서울방면 부평역~부개역구간의 사고 조치 작업이 오전 10시 30분경 완료되었습니다. 여파로 1호선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니 이용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SNS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시민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