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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가는 줄 알고 집사 따라 나왔다가 병원서 엑스레이 찍자 핵당황한 아깽이

난생처음 동물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는 아깽이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한다.

인사이트sohu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꽃구경 가는 줄 알고 집사를 따라나섰다가 동물 병원에 가게 된 아깽이.


난생처음 방문하는 곳에 핵당황한 녀석의 표정이 안타까우면서도 웃음을 짓게 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는 동물 병원을 찾은 아기 고양이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고양이의 집사는 녀석의 건강 검진을 위해 동물 병원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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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크기가 너무 작은 탓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됐기 때문이다.


동물 병원에 오는 줄 꿈에도 몰랐던 고양이는 잔뜩 긴장한 채 웅크리고 있다.


녀석은 영문도 모른 채 어리둥절해하다가 수의사들에게 팔다리를 잡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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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녀석은 사지가 결박(?)된 상태로 엑스레이 촬영에 응하게 됐다.


다행히 녀석은 건강상 별다른 문제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난생처음 동물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는 아깽이의 귀여운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