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울증 극복하고 '공주님' 콘셉트로 화려하게 컴백
믿고 듣는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우울증과 불면증을 극복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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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hofar_ent'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믿고 듣는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우울증과 불면증, 불안 증세를 극복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14일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측은 볼빨간사춘기의 컴백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는 20일 미니 앨범 'Seoul'로 컴백하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따뜻한 분위기의 방 안에서 장난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반짝이는 왕관을 쓰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님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안지영은 볼빨간사춘기 전 멤버였던 우지윤과의 불화설이 제기되자 우울증과 불면증, 불안 증세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10월 1년 만에 컴백을 했지만, 건강 문제를 이유로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다행히 건강하게 돌아온 안지영의 반가운 모습에 많은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Seoul'은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려질 또 다른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차별화된 감성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더욱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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