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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밥+새우깡' 조합으로 한 끼 해결한 '나는솔로' 영철 (영상)

'나는 솔로' 7기 영철이 아침 일찍 일어나 새우깡을 반찬 삼아 한 끼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NQQ, SBS Plus '나는 솔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솔로' 7기 영철이 다소 독특한 식습관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NQQ,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 나라' 생활 첫날부터 이른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는 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아침 일찍 공용 부엌으로 내려와 전날 밀린 설거지를 하는 부지런함을 보였다.


영철은 늘 있던 일상인 듯 능숙하게 쌀을 씻은 뒤 밥을 안치면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QQ, SBS Plus '나는 솔로'


식사를 할 때쯤 제작진이 들어왔고 영철은 휴대폰 영상으로 무언가를 보며 밥을 먹기 시작했다.


먼저 밥을 한 숟갈 먹던 영철은 반찬으로 새우깡 과자를 곁들여 먹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로도 영철은 밥과 새우깡을 동시에 먹었고 MC 송해나는 "특이하시다"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QQ, SBS Plus '나는 솔로'


영철이 집중해서 보던 건 '나는 솔로' 다른 기수의 방송이었다. '솔로 나라'에 있으면서 '나는 솔로'를 챙겨보는 애청자 면모를 보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상남자 포스가 넘쳐흘렀던 영철은 41살 환경공무관이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진솔하게 되돌아보는 자기소개로 뭉클함을 안겼다.


영철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 둘째형과, 돌아가신 부모를 향한 그리움을 토로하다 끝내 오열해 촬영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 관련 영상은 12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