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속보] 군대 총기난사 임모 병장 생포 임박


ⓒ연합뉴스

<속보> 군대 총기난사 임모 병장 생포가 임박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23일 오전 전했다. 부모와 통화 뒤에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부모와 통화를 희망해 휴대폰을 임 병장에게 던져줬고, 아버지와 통화가 이뤄졌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임 병장은 수색대와 대치 중에 울면서 부모와 통화를 하고 싶다고 전했고, 수색팀이 휴대폰을 전달해 통화가 이뤄진 것이다.

현재 수색팀은 임 병장의 투항을 권유하고 있어 곧 생포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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