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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꺼내기 귀찮아 팔에 카드 바코드 타투로 새긴 남성 (영상)

지갑, 휴대폰을 꺼내기 귀찮다며 카드 바코드를 타투로 새겨 넣은 남성이 있다.

인사이트TikTok 'ralphrivera247'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갑, 핸드폰이 없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타투'를 새긴 남성이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팔에 카드 바코드를 문신으로 새긴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랄프 리베라(Ralph Rivera)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문신이 실제로 작동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영상을 찍어 게재했다.


그는 셀프 계산대에서 스프라이트 음료수를 결제했다.


인사이트TikTok 'ralphrivera247'


음료수 바코드를 찍은 남성은 결제를 마치기 전 팔에 새긴 카드 바코드를 스캔했다.


포인트를 쌓기 위해 적립을 놓치지 않는 알뜰한 모습이었다.


실제 남성이 팔에 새긴 카드 바코드는 완벽하게 스캔 돼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지갑,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몸무게 관리를 잘해야겠다" 등의 웃픈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래 카드 바코드를 문신으로 새겨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인사이트핸드폰 꺼내기 귀찮아 팔에 백신접종 인증 'QR코드' 타투로 새긴 대학생 / TikTok 'gabrielepellerone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