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3년 만에 방송 복귀해 여전한 '남신' 미모 과시 (영상)

TV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9년부터 활동을 중단한 배우 장동건이 약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장동건(51)은 TV조선에서 방영되는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의 진행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해당 방송은 장동건이 유럽의 명문 서점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종이책에 대한 위기론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장동건은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 서점을 찾아다니며 생존 비결을 집중 조명한다.

TV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2'

오는 1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4부에서는 서양 인문학의 원천인 '그리스'의 서점에 가는 장동건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장동건의 복귀에 많은 이들이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2019년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영화의 경우에는 2018년 개봉된 '창궐'이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된 상황이다.

장동건은 활동을 쉬면서 아내 고소영과 함께 자녀 양육에 힘쓴 것으로 보인다.

TV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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