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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와 결혼 후 '국민 역적' 됐다며 너스레 떤 최태준 (영상)

배우 박신혜와 결혼한 최태준이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개그감을 뽐낼 예정이다.

인사이트tvN '식스센스3'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최태준이 박신혜와 결혼 후 국민 역적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늘(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3' 4회에는 게스트로 최태준과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한다.


이날 최태준과 조세호는 오디오가 빌 틈 없는 '토크 폭주 기관차' 면모를 드러낸다.


두 사람은 유재석에게 "고정을 노리는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막강한 웃음 분량을 책임진다.


인사이트tvN '식스센스3'


특히 최근 박신혜와 결혼한 최태준은 "국민 역적이 됐다"라면서 빵빵 터지는 입담을 자랑한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최태준이 덧붙이자 유재석은 "신혼 6개월 지나고 나서는 다시 이제 슬슬"이라고 장난을 쳐 폭소를 자아낸다.


유부남이 된 최태준의 활약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 2017년 교제를 시작했다.


최태준이 2019년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는 동안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였고, 지난해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올해 1월 서울 모처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YouTube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