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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밤→외박'한 안효섭과 있다가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맞은 '사내맞선' 김세정 (영상)

SBS '사내맞선'에서 강태무(안효섭 분)와 하룻밤을 보내고 외박한 신하리(김세정 분)가 엄마에게 목격돼 연신 등을 맞았다.

인사이트SBS '사내맞선'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SBS 인기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뒤 신하리의 부모님에게 들켜 호되게 혼났다.


5일 유튜브 SBS 공식 채널에 '사내맞선' 12화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신하리의 엄마 한미모(정영주 분)는 어젯밤 외박을 한 신하리가 강태무 사장이랑 같이 있었던 것 같다고 의심했다.


신하리의 아빠 신중해(김광규 분)는 그럴 리가 없다며 계속 부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사내맞선'


한미모는 계속 찝찝해했지만, 신중해는 당신이 쎄하다 할 때마다 별일이 없었지 않냐며 그를 다독였다.


그러나 집 앞에서 서로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강태무와 신하리가 이들에게 발각됐다.


한미모는 "야, 신하리!"라고 울부짖으며 달려들었고, 신중해 역시 그를 뒤쫓았다.


한미모가 신하리의 등을 사정없이 내려치면서 나무라자 그를 말리려던 강태무는 엄청난 에너지를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밀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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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내맞선'


강태무가 "진정하세요 어머님"이라고 만류하자, 누가 당신 어머님이냐고 호통친 후 강태무를 다시 밀쳤다.


난장판이 펼쳐진 이들 모습에 시청자들은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


강태무와 신하리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는 오늘(5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SBS '사내맞선'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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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내맞선'


YouTube 'SBS NOW / SBS 공식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