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빨래 바구니에서 독사가 발견됐어요" (사진)

via quirker

 

"빨래 바구니 속에서 독사를 발견한다면?"

 

누리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을 끔찍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는 빨래 바구니 속에 들어있는 독사를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게시돼 많은 이들을 공포에 빠뜨렸다.

 

사건 당시 평소처럼 빨랫감을 들어올린 티아나 달링턴(Tianna Darlington)은 손에 차갑고 매끄러운 것이 잡히는 걸 느꼈다.

 

그녀는 불길한 예감에 뒤로 물러섰고 자신이 만진 것이 엄청난 길이의 뱀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다행히 동물원의 직원인 달링턴은 어떻게 뱀을 처리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고 능숙한 솜씨로 뱀을 제압해 준비된 우리 안에 가뒀다.

 

달링턴은 우리 속에 가둬둔 뱀을 동물 보호소 측에 넘겼고, 누구의 부상도 없이 안전하게 사건은 종결되었다.

 

한편 달링턴은 "최근 추워진 날씨 때문에 뱀이 따뜻한 빨래통 안으로 들어간 것 같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via quirker